반응형 KF-161 포천 포탄 투하...공군 전투기 훈련 중 민가 오폭, 조종사 좌표입력 실수, 피해에 송구스럽고 배상할 것 1. 사건 개요 공군 KF-16 전투기 사격 훈련 중 민가에 포탄 오발 6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 훈련장 일대에서 육, 공, 주한미군이 참여하는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열렸다. 공군은 F-35A , F-15K, KF-16, FA-50 등 전투기를 투입하였다. 이 가운데 KF-16에서 *MK-82 포탄이 8발이 비정상 오발 투하되는 사고로 사격장 외부에 낙하하여 폭발하였다. *MK-82 : 건물 및 교량 파괴등에 사용되는 포탄으로 직경 8M 깊이 2.4M 폭파구를 형성, 포탄 1개 살상 반경은 축구장 1개 정도의 크기. 이 포탄은 6일 오천 10시 5분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떨어졌고교회, 건물 등 민가 7 가구가 부서졌다. 1차 부상자 - 7명2차 부상자 - 15명 .. 2025.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