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결국 납품 중단··· 기업회생신청 우려 사태 현실화
1. 홈플러스 일부 제조사들 제품 공급 중단 결정... 4일 기업회생신청을 했던 홈플러스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홈플러스로부터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결국 납품 축소, 중단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아무래도 작년 티몬 위메프 사태를 예상한 결과이지 싶다. CJ, 오뚜기,대상,농심,롯데,동서 등 주요 식품업체부터LG는 제품 출하를 정지하였고, 삼성 또한 제품 출하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라 면세점, CJ푸드빌, CGV, 에버랜드 등제휴사 홈플러스 상품권이 거래 채권이라 사용을 막았다고 전했다. 신용평가사는 홈플러스 신용등급을 D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홈플러스는 매장 정상 운영을 앞세워 협력사들을 진정시키는데 전력을 다하는 중인 ..
202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