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결국 납품 중단··· 기업회생신청 우려 사태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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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홈플러스 주식회사 홈페이지 회사소개 사진

 

 

1. 홈플러스 일부 제조사들 제품 공급 중단 결정...

 

4일 기업회생신청을 했던 홈플러스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홈플러스로부터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결국 납품 축소, 중단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아무래도 작년 티몬 위메프 사태를 예상한 결과이지 싶다.

 

CJ, 오뚜기,대상,농심,롯데,동서 등 주요 식품업체부터

LG는 제품 출하를 정지하였고, 삼성 또한 제품 출하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라 면세점, CJ푸드빌, CGV, 에버랜드 등

제휴사 홈플러스 상품권이  거래 채권이라 사용을 막았다고 전했다.

 

신용평가사는 홈플러스 신용등급을 D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홈플러스는 매장 정상 운영을 앞세워 협력사들을 진정시키는데 전력을 다하는 중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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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홈플러스 

상호 - 홈플러스 주식회사

설립연도 - 1997년 9월4일

대표이사 - 조주연 사장

사업분야 - 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298(등촌동) 홈플러스 본사

전화 - (02) 3459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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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홈플러스 전망

홈플러스 관계자는 3년연속 매출성장을 달성하며 실적개선 전념...위기극복 전해

 

MBK 파트너스도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협력하겠다 밟혀

 

온라인 쇼핑업체의 무서운 성장속에 정상으로 돌려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